제주도에서 관광객 위주로 고기집 운영하는데 힘드네요 .ㅠㅠ 보배드림 자유게시판

최근에 다녀온 지인이 있는데 너무 맛있다고 해서 양꼬치가 먹고 싶었던 참이라서 바로 방문을 하기로 했어요. ★★★★★집에서 먹는 집밥 느낌의 식당이렇게 무난한데 계속 생각나는 식당은 처음입니다. 제가 아래 소개하려는 식당은 가격도 괜찮고, 고기의 질도 괜찮으며, 주차공간도 넓은 편이라 회식장소로도 추천할 수 있는 돼지고기 맛집입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시작한 1월, 식신이 소개하는 돼지고기 맛집과 함께 라면 맛있는 식사는 물론 일 년 계획을 보다 든든하게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맛집으로 알려져있어 이미 많은 이들이 찾고있는 곳으로 푸짐한 우거지가 들어간 감자탕이 대표 메뉴다. 큼지막하게 들어간 고기는 잡내 없이 연하고 부드러워 먹기에 좋다. 겨자 베이스의 고추와 양파가 들어간 소스는 고기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준다. 이 집의 별미로는 바로 직원이 직접 떼어 넣어주는 수제비.

 

예약하고 방문해야 하며, 외국인 손님은 거의 없다. 나에게도 “어떻게 알고 예약을 했냐”라고 물어봤고, 가게 오픈 이후에 한국인 손님을 처음 볼 정도라고 하니 아마 이 리뷰를 읽고 찾아간다면 무척이나 반가워할 거다. 디에디트 자랑을 많이 해봐서 디에디트에서 추천해 줘서 왔다고 한다면 혹시나 알 수도 있다. 옆자리에 앉은 일본인 손님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장원영, 눈물의 여왕, BTS, 한국말) 덕분에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

 

음식을 주문하고 바로 밑반찬을 가져다 주시는데요. 도토리묵사발 하나, 두부김치 양파절임 일부 야채, 기름장 이렇게 가져다주시는데요. 묵사발이 또 국물이 그렇게 시원해서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기 전에 시원하게 초록병을 마시기 위한 안주로 정말 괜찮은 반찬이에요. 그리고 가게에 사장님이 직접 착용하셨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잠수복과 각종 장비들이 벽에 걸려있더라고요. 사용의 흔적이 있는 걸로 봐서는 예전에 쓰셨던 게 아닌가 싶었어요.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속 남여 주인공이 뉴욕의 한 식당에서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온다. 안내배너를 미삽입 시 법적으로 제재를 받을 실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삽입하셔야 합니다. 이곳의 고기는 흑도새기와 백도새기로 나뉜다. 고기를 찍어먹는 특제소스도 감칠맛이 난다. 이곳은 30년 전통의 참숯 화로 전문점이다.

 

많은 티비프로그램과 연예인들이 소개한 떡볶이와 맥주 맛집 논현동 ‘슈퍼집’. 이 집은 분식과 수제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분식 카페로 힙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다양한 떡볶이를 먹을 수 있는데 기본적인 깻잎 떡볶이와 매운 떡볶이부터 트리플 치즈떡볶이와 간장 떡볶이, 해물치즈떡볶이까지 특색 있는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수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인 만큼 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떡볶이를 맛볼 수 있다. 세트메뉴가 나오고 직접 구워주시는 고기를 종류별로 맛을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베리코의 황제살이 부드럽고 좋았었는데 소고기나 참치도 아닌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설명 들어가며 먹어 보기는 처음인듯합니다.

 

얼마 전에 신사역 신사고집에서 먹었던 육즙이 팡 터지는 그런 삼겹살은 아니었어요. 먹다 보니 소주도 조금 모자라고 고기도 조금 모자란 것 같아, 등목살과 소주 하나 추가! 목살과 항정살의 중간 값은 느낌으로 육질이나 감칠맛 다 좋았다. 주문한 고기가 나오고, 불판에 올려서 구워주신다.고기 나오자마자 느낀 점은 고기가 꽤 두툼하다는 것..! 그램수가 많은 것 같진 않았는데, 왜 많은 느낌인 거지..?

 

2017년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되기도 한 이 집은 1965년 20원부터 시작한 오래된 가게이기도 하다. 해물칼국수가 대표메뉴로 하나뿐인 반찬인 겉절이가 전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부드러운 면발에 미더덕, 홍합, 바지락이 들어가 극강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국물은 깔끔함이 남다르다. 손으로 빚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만두 또한 별미라니 칼국수와 함께 즐겨보시길.

 

두부와 돼지고기도 들어가 있어서 1인분의 김치찌개 치고는 꽤 재료도 풍성합니다. 저희는 덕소숯불고기 집에서 아주 기본적인 메뉴인 돼지숯불고기를 시켰습니다. 3~4인분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향숯불막창’은 두류 젊음의 거리에서 역사의 산증인이나 마찬가지다. 1988년 두류동 주민 진공섭씨가 개업한 가게를 2012년 다른 사람이 인수해 33년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주메뉴는 쫀득한 식감에 씹을수록 감칠맛 나는 돼지막창. 주문할 때마다 직원이 연탄불에 구워주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맛이 뛰어나다. 고기라는 메뉴가 어찌됐건 중간 이상은 하기에 어딜가든 어느정도 맛은 있겠지만, 이 집은 그런 집들 중에서도 고기가 참 맛있는편에 속합니다. 유재석, 신동엽 등 많은 연예인들이 극찬한 서울 3대 떡볶이 맛집 이수역 ‘애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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